BGF리테일, 마스크 2만개 지원 입력2020.02.04 14:00 수정2020.02.05 03:2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BGF리테일이 충북 진천군과 충남 아산시에 마스크 2만 개를 4일 지원했다. 진천군과 아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한 한국 교민이 머무는 지역이다.회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조협회’를 통해 진천군청과 아산시청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마스크는 교민들과 임시 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지역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전액 BGF리테일이 조성한 기부금 5000만원에서 충당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부터 마스크·소독제 매점매석 안돼요" 2년 이하 징역 "마스크 주문만 하면 잠시 후 취소문자가 옵니다. 신종 코로나는 기승인데 마스크 재고가 계속 없다고 하니 답답합니다." 앞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매점매석했다 적발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 2 마스크 공장 24시간 가동…성윤모 "생산 차질없게 지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은 4일 경기 포천시에 있는 멜트블론 부직포 생산업체 이엔에이치를 방문했다. 멜트블론 부직포는 보건용 마스크의 바이러스 차단·여과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 소재다. 이엔에이... 3 대형마트 '마스크 구매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우려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이마트는 마스크를 대량으로 사려는 소비자가 늘자 4일부터 1인당 마스크 구매 수량을 30개로 제한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