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케어 소독제 매출 350% 급증…中서 수출 요청도 전예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05 14:28 수정2020.02.06 01:3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휴온스메디케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살균소독제의 1월 판매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350% 이상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손소독제 휴스크럽(사진)과 티슈형 살균소독제 헥시와입스, 다목적 세척·소독제 티비엑스자임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중국 국영기업으로부터 수출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앱클론, 우한 폐렴 치료 항체 개발 '속도'…정부도 치료제 개발 착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로 확산되면서 진단기기, 치료제 등의 개발에 나선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엔지켐생명과학은 녹용 추출물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록피드’를 미... 2 유럽서 2000억 매출 올린 임랄디…삼성바이오에피스 최대 실적 공신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3종이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 중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사진)의 선전에 고무된 분위기다.5일 업계에 따르면 임... 3 툴젠, 유전자가위 기술로 콩 종자 개량 나서 툴젠은 단국대 산학협력단, 농촌진흥청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과 종자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툴젠 종자사업본부는 최근 중앙아시아, 중국, 남미 등에서 콩과 관련된 종자사업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