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발길 끊긴 양재동 화훼단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잇달아 취소되면서 꽃 판매량이 급감하고 꽃 가격도 크게 떨어졌다. 5일 서울 양재동 화훼단지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