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봉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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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 김경은
● 6단 오유진
본선 16강 4경기
제3보(55~74)
● 6단 오유진
본선 16강 4경기
제3보(55~74)
신진서 9단(국내랭킹 1위)과 박정환 9단(2위)이 대결하는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이 10일부터 경기 광명시에 있는 라까사호텔에서 열린다.
최근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중국에 부진한 가운데 반가운 형제 대결이다. 3번기로 열리는 결승은 10, 12, 13일 오전 9시 시작한다. 대회는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다. 각 3시간에 초읽기 40초 5회가 주어지는 장고 기전이며, 상금은 우승 3억원, 준우승 1억원이다.
흑은 55로 백의 허술함을 찌른다. 하지만 이곳은 백도 자신있다. 흑이 63으로 한 발짝 물러선 것은 현명했다. 섣불리 참고도1의 1로 단수치는 것은 백이 2(13자리)를 단수치고 6·10 등으로 돌려 치는 수순이 나온다. 14까지 흑은 모양도 망가지고 고립돼 곤란하다.
선수로 중앙 봉쇄에 성공한 백이 74에 오자 참고도2처럼 흑 자체 삶은 어려워졌다. 백의 작전 성공이다.
박지연 5단
최근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중국에 부진한 가운데 반가운 형제 대결이다. 3번기로 열리는 결승은 10, 12, 13일 오전 9시 시작한다. 대회는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다. 각 3시간에 초읽기 40초 5회가 주어지는 장고 기전이며, 상금은 우승 3억원, 준우승 1억원이다.
흑은 55로 백의 허술함을 찌른다. 하지만 이곳은 백도 자신있다. 흑이 63으로 한 발짝 물러선 것은 현명했다. 섣불리 참고도1의 1로 단수치는 것은 백이 2(13자리)를 단수치고 6·10 등으로 돌려 치는 수순이 나온다. 14까지 흑은 모양도 망가지고 고립돼 곤란하다.
선수로 중앙 봉쇄에 성공한 백이 74에 오자 참고도2처럼 흑 자체 삶은 어려워졌다. 백의 작전 성공이다.
박지연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