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꽁꽁’…한강에 고드름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06 17:35 수정2020.02.07 00:3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한 이날 서울 뚝섬한강공원 주변에 고드름이 달렸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일 날씨 : 중부·경북 북부 산발적 눈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에 중부 서해안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 영하 13도~영상 2도, 낮 최고 2~10도. 2 올겨울 최저기온 경신…서울 영하 11.8도·대관령 영하 24도 입춘(立春) 이후 찾아온 동장군이 연일 맹위를 떨치며 6일 아침 전국 곳곳에서 올겨울 최저기온이 관측됐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최저기온은 오전 6시 34분 기록한 -11.8도였다. 전날 올겨울(지난해 ... 3 '한파 특보' 맹추위 계속…강원·경북 동해안 '눈길 주의' 목요일인 6일 오전에도 강추위가 계속된다. 오전 5시 서울의 기온은 -11.2도이다. 그 밖의 지역은 인천 -10.2도, 수원 -11.2도, 춘천 -12.2도, 강릉 -6.8도, 청주 -9.4도, 대전 -10.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