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39분께 경북 경주시 양북면 용동리 동해고속도로 울산방향 양북휴게소에서 휴게소에 진입하던 25톤 트럭이 앞에 주차돼 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5톤 트럭 운전자 A(49)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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