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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코로나에 된서리 맞은 동해안 대게 축제…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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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코로나에 된서리 맞은 동해안 대게 축제…줄줄이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우려로 동해 특산물인 대게를 소재로 한 축제가 모두 취소됐다.

    7일 경북 포항시에 따르면 구룡포수협과 대경일보는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포항 남구 구룡포읍에서 '2020 구룡포 대게 축제'를 열기로 한 계획을 취소했다.

    울진군과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가 27일부터 3월 1일까지 후포항에서 열기로 한 '2020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도 취소됐다.

    영덕군과 영덕군축제심의위원회는 20∼23일까지 강구항에서 개최하려던 23회 영덕대게축제를 무기한 연기했다.

    영덕대게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국가지정 예비축제이자 경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다.

    군 관계자는 "영덕대게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준비해왔는데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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