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 등장한 얼음 펭귄 신경훈 기자 입력2020.02.07 14:20 수정2020.02.07 14:2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펭귄 얼음 조각 100여개를 설치해, 지구온난화로 파괴되고 있는 해양생태계를 보호하자는 뜻의 환경캠페인 '사라지는 펭귄들'을 시작했다. 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전세계 15개 국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펭귄얼음조각들을 살펴보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기후 대응 놓고 라가르드·므누신 설전…"경제활성화 이끌 것" vs "일자리가 우선" 2 '온난화의 저주' 호주 산불…남한 면적 태우고 재산피해 80兆 3 기후변화로 작년 브라질 산불만 8만건…美도 직간접 피해 92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