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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코로나 여파, 경남 대학가 졸업식 줄줄이 취소·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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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증서만 개별로 받거나 여름철 졸업할 판…개강도 연기돼 학사일정 차질
    신종코로나 여파, 경남 대학가 졸업식 줄줄이 취소·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여파로 경남지역 대학가 졸업식 등 학사일정이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됐다.

    경남대학교는 오는 13일, 14일, 20일에 걸쳐 진행될 단과대별 2019학년도 정기 졸업식을 모두 8월로 연기했다고 8일 밝혔다.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릴 계획이던 입학식도 모두 취소하거나 연기한다는 방침이다.

    개강은 내달 2일에서 16일로 2주 연기됐다.

    창원대학교도 이달 21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다.

    내달 초 예정인 개강과 입학식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인제대학교도 14일 예정이던 졸업식을 취소했다.

    다만 졸업 대상자가 졸업 예정일에 학교에 방문하면 학위 증서를 수여한다고 덧붙였다.

    인제대 역시 개강을 내달 16일로 연기했다.

    학교 측은 연기된 일정으로 수업 공백이 생길 경우 보충 강의 등으로 해결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졸업식 등 학사 일정 취소 또는 연기 여부를 오는 10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졸업식, 입학식을 취소하고 개강일도 2주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개강 연기는 교무위원회에서 검토한 뒤 그 결과를 학생들에게 통보할 방침이다.

    경남과기대는 졸업식은 학과 또는 학부별로 자체 계획을 세워 진행해 신종코로나 확산을 최소화하고 입학식은 개강 이후 학과 단위로 수강 신청, 학교생활 안내 등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각 학교는 홈페이지와 학생들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관련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남도와 지자체 등도 도내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의 신종코로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민기식 도 통합교육추진단장과 도내 11개 대학, 해당 시·군은 중국인 유학생 입국에 대비한 관리방안을 마련 중이다.

    민 단장은 "3월 개강을 앞둔 시점에서 대거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현황 관리 및 대응을 당부했다.

    현재 도내에는 가야대·경남과학기술대·경남대·경상대·인제대·창신대·창원대·한국국제대·부산장신대·부산대 양산·밀양 캠퍼스 등 11개 대학 및 캠퍼스에서 중국인 유학생 831명이 재학 중이다.

    최근 중국 체류 후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은 지난 6일 기준 78명인 것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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