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8번 환자 목욕탕 접촉자 중 58명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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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8번 확진자 A(62·여)씨와 목욕탕에서 접촉한 84명 중 58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신원 확인자가 전날보다 7명 늘어난 것이다.
군산시는 경찰과 공조해 7명의 소재지를 추가로 파악했으며 기침과 두통 등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84명 중 58명을 제외한 26명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신원이 확인된 목욕탕 이용자를 포함, 8번 환자와 접촉한 83명 모두 별다른 증상이 없다"며 "이들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1대 1 관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원 확인자가 전날보다 7명 늘어난 것이다.
군산시는 경찰과 공조해 7명의 소재지를 추가로 파악했으며 기침과 두통 등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84명 중 58명을 제외한 26명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신원이 확인된 목욕탕 이용자를 포함, 8번 환자와 접촉한 83명 모두 별다른 증상이 없다"며 "이들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1대 1 관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