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신종코로나 확진자 7명 추가…40명으로 늘어나"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7명 더 늘어났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싱가포르에서 확진자는 모두 40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싱가포르 정부는 이날 밝혔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모두 싱가포르 시민이거나 영주권자로, 최근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