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신종코로나 확진자 7명 추가…40명으로 늘어나" 입력2020.02.09 01:29 수정2020.05.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7명 더 늘어났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로써 싱가포르에서 확진자는 모두 40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싱가포르 정부는 이날 밝혔다.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모두 싱가포르 시민이거나 영주권자로, 최근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USTR 대표에 '라이트하이저 심복' 그리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6일(현지시간) 차기정부의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지난 트럼프 정부에서 중국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데 관여한 제이미슨 그리어(44·사진)를 지명했다.&n... 2 美 Fed "역레포 금리 인하 검토"…시장 유동성 늘어나나 미국 중앙은행(Fed)이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1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0.05%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3 트럼프 '관세 폭탄'에 부메랑 맞나…미국도 큰 타격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실제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 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