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분산 투자 통한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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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자산관리 원포인트 레슨 (42)
글로벌 증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위험을 감수하고 이 투자 대열에 계속 합류해야 하느냐는 질문이 빗발친다. 올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전까지는 미국의 상승세가 이어질 거란 분석이 많다.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분쟁도 대선 전까지는 유연하게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그 이후에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더욱 강해질 수도 있다. 이런 복잡한 상황에선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을 쓰는 자산배분펀드를 추천한다.
자산배분펀드는 주식이나 채권, 어느 자산이 우월한 상황에서라도 꾸준한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 안전 성향인 투자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펀드다. 과거에는 특정 섹터나 지역, 자산에 집중하는 펀드에 관심이 높았다면 최근에는 타깃데이트펀드(TDF)처럼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을 통해 리스크 대비 성과가 높은 상품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는 중위험 중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예를 들어 ‘신한BNPP SHAI네오 자산배분 펀드’는 최신 인공지능(AI) 분석 기술과 미국 IBM의 왓슨이 적용된 투자자문 플랫폼을 활용한다. 과거 30년치 투자 빅데이터를 분석한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한국 등 6개국 주가지수와 채권, 원자재(금)를 대상으로 최적의 자산 배분 전략을 제공한다. 하락 위험을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게 핵심이다.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펀드’는 검증된 글로벌 헤지펀드에 분산 투자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 자산의 변동성에 노출되지 않고 세계 시장 방향성에 구애받지 않기 위해 멀티애셋, 통화, 채권, 부동산 등의 대체자산 투자 전략을 쓰는 상품이다.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TDF도 추천한다. TDF에서 말하는 목표 날짜란 가입자의 예상 은퇴 시기를 지칭한다. 가입자의 은퇴 시기가 많이 남았다면 상대적으로 주식과 같은 공격적인 자산에 많이 투자하고, 은퇴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주식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자산의 비중을 알아서 높여주는 형태로 운용된다. 선진국과 신흥국에 분산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투자는 원금을 손해보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게 중요하다. 시장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할 땐 돈을 불리는 것보다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춰 자산을 관리해야 한다.
양수경 신한PWM잠실센터 팀장
자산배분펀드는 주식이나 채권, 어느 자산이 우월한 상황에서라도 꾸준한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 안전 성향인 투자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펀드다. 과거에는 특정 섹터나 지역, 자산에 집중하는 펀드에 관심이 높았다면 최근에는 타깃데이트펀드(TDF)처럼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을 통해 리스크 대비 성과가 높은 상품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는 중위험 중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예를 들어 ‘신한BNPP SHAI네오 자산배분 펀드’는 최신 인공지능(AI) 분석 기술과 미국 IBM의 왓슨이 적용된 투자자문 플랫폼을 활용한다. 과거 30년치 투자 빅데이터를 분석한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한국 등 6개국 주가지수와 채권, 원자재(금)를 대상으로 최적의 자산 배분 전략을 제공한다. 하락 위험을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게 핵심이다.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펀드’는 검증된 글로벌 헤지펀드에 분산 투자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 자산의 변동성에 노출되지 않고 세계 시장 방향성에 구애받지 않기 위해 멀티애셋, 통화, 채권, 부동산 등의 대체자산 투자 전략을 쓰는 상품이다.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TDF도 추천한다. TDF에서 말하는 목표 날짜란 가입자의 예상 은퇴 시기를 지칭한다. 가입자의 은퇴 시기가 많이 남았다면 상대적으로 주식과 같은 공격적인 자산에 많이 투자하고, 은퇴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주식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자산의 비중을 알아서 높여주는 형태로 운용된다. 선진국과 신흥국에 분산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투자는 원금을 손해보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게 중요하다. 시장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할 땐 돈을 불리는 것보다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춰 자산을 관리해야 한다.
양수경 신한PWM잠실센터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