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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코로나 환자 1명 추가…중국 광둥성 방문 가족둔 한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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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번 환자는 73세 한국여성…중국 광둥성 방문했던 아들·며느리와 생활
    국내 총 25명 확진…1명 추가 퇴원해 완치 사례 3명으로 늘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가 1명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3명이 완치돼 퇴원,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2명이다.

    추가 확인된 25번째 환자는 73세 한국인 여성이다.

    중국 광둥성을 방문(2019년 11월~2020년 1월 31일)했던 가족(아들, 며느리)의 동거인이다.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시행해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이 환자(25번 환자)는 오전 8시 40분께 입원했으며 현재 발열이나 특이 증상 없이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종코로나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완치돼 퇴원했다.

    지난달 27일 국내에서 네 번째로 확진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55세 한국인 남성(4번 환자)이다.

    환자는 모든 증상이 소실돼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로써 퇴원 환자는 총 3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2번 환자(55세 남성, 한국인)는 지난 5일, 1번 환자(35세 여성, 중국인)는 6일에 각각 퇴원했다.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총 960명이다.

    전날보다 21명 증가했다.

    방역당국이 검사가 필요한 대상을 정의하는 '사례정의'를 확대하고, 검사 가능 기관을 늘리면서 의심 환자는 지속해서 늘어나는 중이다.

    현재는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중국이 아니더라도 신종코로나가 유행하는 국가를 다녀온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신종코로나 환자 1명 추가…중국 광둥성 방문 가족둔 한국여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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