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 입력2020.02.09 18:15 수정2020.02.10 01:45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신천동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0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빈 수협은행장(가운데)은 “디지털 친화적인 밀레니얼 세대인 만큼 수협은행 디지털 전환의 주역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수협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협銀, 디지털 전담조직 만든다 수협은행이 디지털 전략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다. 디지털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워보겠다는 의지다. 수협은행은 다음달 디지털금융본부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디지털 사업을 육성해 예금, 대출 등... 2 수협銀, 첫 해외법인…"미얀마 소액대출 공략" 수협은행이 미얀마에 소액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현지법인을 세웠다. 수협은행이 해외에서 사업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시장만 바라보던 전략을 바꿔 미얀마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lsq... 3 수협은행이 '틱톡'과 손잡은 까닭 수협은행이 중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비디오 앱(응용프로그램) ‘틱톡’과 손잡고 디지털 채널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비대면 채널을 확대해 시중은행에 비해 영업점이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