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법학회가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 2층 IR룸에서 2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권의 효력과 관련된 몇 가지 쟁점’을,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제도의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성희활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근영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