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충남도에 마스크 지원 입력2020.02.09 17:46 수정2020.02.10 03: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애경산업이 지난 7일 충청남도에 황사방역마스크(KF94) 1만 개와 샴푸, 치약, 세탁세제 등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충청남도는 지원 물품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돼 생활하는 중국 우한 교민들에게 우선 지원하고 지역 취약 계층에도 지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솔선수범하는 기업의 기부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습기살균제 자료은닉' 애경산업 전 대표 2심도 실형 가습기살균제 유해성 관련 자료를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애경산업 전 대표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이근수)는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광현 ... 2 새빨간 치약…'2080×불닭볶음면' 화끈한 만남 새빨간 치약이 나왔다. 애경산업의 치약 브랜드 ‘2080’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과 손잡고 빨간 치약을 23일 선보였다. ‘화끈하고 시원한 맛으로 개운하게 양... 3 애경그룹 오너家 지배력 키운다…AK홀딩스, 유화 지분 50% 육박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가 최근 자회사인 애경유화 지분을 50% 가까이로 늘리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너가의 계열사 지배력 강화 목적이란 분석이 나온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애경유화는 최대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