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장서도 발열 체크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09 18:03 수정2020.02.10 02:5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취업 준비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국토익위원회는 보통 5~10% 수준인 시험 취소율이 9일에는 25%에 달했다고 밝혔다. 토익 수험생들이 이날 서울 마포구 성산중학교에 마련된 고사장 입구에서 발열 체크 후 입실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산한 코엑스몰…"강연·공연 당분간 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어나는 등 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각종 행사가 잇달아 취소되고 있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 이달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을 잠정 ... 2 "대상 아니다"…25·27번 확진자 사전 병원 가고도 검사 못받아 9일 경기 시흥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가족 3명 중 2명이 확진 전 의료기관을 방문했는데도 "검사 대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제때 검사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흥시와 시흥시보건소에 ... 3 중국내 위험지역 추가입국제한 '검토→현행유지'…급선회 배경은 박능후 장관 "추가 입국금지 없어도 중국발 입국자 급감 등 효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湖北,우한 포함) 이외의 중국 내 다른 위험지역에 대해서도 추가 입국 제한을 검토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