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지인 우한에서만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921명과 73명이다. 9일까지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2만9631명, 사망자는 871명이다. 사망률은 2.94%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서 발표하는 중국 전체 집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사망자는 900명을 넘어서고 확진자는 4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위건위는 2일 9일 전국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만7198명, 사망자는 811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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