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사흘 연속 '종로 행보'…이승만 사저 방문 입력2020.02.11 05:30 수정2020.02.11 0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1일 사흘째 종로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종로에 있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 '이화장'을 찾아 이 전 대통령의 양아들인 이인수 박사 부부를 예방한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4·15 총선 영입 인사 환영식에 참석한다.10번째로 영입되는 인재는 청년 벤처 기업가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교안 '1980년에 무슨 사태' 발언 논란[이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놓고 '무슨 사태'라고 표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황 대표는 9일 모교인 성균관대학교를 방문, 인근 분식점 ... 2 성균관 방문한 황교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운데)가 1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을 방문해 유림 관계자들과 대성전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3 이틀 연속 종로 찾은 황교안 "겸손하고 치열하게 싸워 승리" 당원 간담회서 "종로가 정권심판 최선봉 부대…전국 선거의 모범 돼야" 성균관 유림회관 예방…정세균 대표발의 법안 처리 부탁받자 "잘 챙겨보겠다" 4·15 총선 서울 종로 출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