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각선미…8등신 네덜란드 대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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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어스 네덜란드' 페이스 랜드만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휘재, 정세운, 나탈리아 카바잘, 페이스 랜드만, 뷔락 코럭냐이, 다이아나 햄드가 출연하는 '맨땅에 한국말'은 해외 미인대회 출신 미녀 4인방이 한국에 와서 한글, 문화, 언어 등을 배우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