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감염증 피해 방지에 3억 입력2020.02.11 13:17 수정2020.02.12 03: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사진)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를 막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한국 교민들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에 쓰인다.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등이 들어간 위생 키트를 제작하는 데도 사용된다. 이갑 대표는 “이번 감염증 피해를 본 중국 지역사회와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확진자 부인 근무에 '화들짝'…AK플라자 수원점 하루 휴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늘면서 국내 유통업체가 잇따라 매장 문을 닫고 있다. 확진자(또는 가족)들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휴업한 매장은 6개가 됐다. 문을 연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도 급속히 ... 2 롯데면세점·亞한인회연합회 협약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오른쪽)이 29일 서울 을지로 롯데면세점 교육센터에서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왼쪽)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시아 주재 한국인의 해외 활동을 지원하... 3 [단독] '손잡은 1등' 아모레-롯데면세점…'시예누'로 럭셔리 뷰티 시장 흔든다 아모레퍼시픽은 반격의 카드가 필요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 1위지만 중국과의 면세점 시장에서는 설화수가 LG생활건강의 ‘후’에 밀렸다. 가장 큰 시장에서의 부진은 성장 정체로 이어졌다. 국내 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