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쏘 5대·수소충전소 등 지원
현대차는 미 에너지부에 수소전기차 넥쏘 5대를 제공하고, 워싱턴DC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다. 미 에너지부는 현대차와 관련 학계 및 유관산업계가 새로운 협력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소전기차 생태계가 구축됐지만 이번 MOU를 통해 미국 전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마크 메네제스 미 에너지부 차관과 만나 수소사회 구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수소와 수소연료전기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수소연료전지 기술 대중화에 관심이 많은 미국과 함께 수소사회 조기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