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매립공사 연말께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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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는 올해 말 새만금에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을 위한 매립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수변도시는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6.6㎢에 1조여원을 들여 2만4천명이 사는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적용된 중·저밀도 주거시설, 국제업무시설, 복합리조트 등이 들어선다.
새만금개발공사는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교통·재해·에너지 영향평가, 통합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연말부터 매립공사에 들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강팔문 사장은 "수변도시 착공을 위해 새만금개발청, 새만금위원회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인허가 협의 기간을 단축하겠다"며 "수변도시에 자족 기능을 갖춰 새만금 사업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변도시는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6.6㎢에 1조여원을 들여 2만4천명이 사는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적용된 중·저밀도 주거시설, 국제업무시설, 복합리조트 등이 들어선다.
새만금개발공사는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교통·재해·에너지 영향평가, 통합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연말부터 매립공사에 들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강팔문 사장은 "수변도시 착공을 위해 새만금개발청, 새만금위원회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인허가 협의 기간을 단축하겠다"며 "수변도시에 자족 기능을 갖춰 새만금 사업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