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른미래당·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무조건 통합" 강경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11 16:50 수정2020.02.11 16: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속개된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회 1차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인철 대안신당 사무부총장, 박주현 민주평화당 통합추진특별위원장,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김종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2020.2.11 [사진=연합뉴스] [속보] 바른미래당·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무조건 통합"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남 3당' 통합추진 첫 회의…"조건 없는 통합, 오늘 결판 낸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이른바 '호남 3당'은 11일 '3당 통합추진회의(가칭)' 1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통합 논의에 돌입했다. '호남 3당' 통합추... 2 김종인 "'호남 3당' 통합 납득이 안된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1일 첫 공식 회의를 앞둔 '호남 3당' 통합과 관련해 "무엇을 지향하는 지도, 무엇을 위해 통합하는 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 3 손학규, 새보수당에 "큰 정치하려면 '도리' 지켜야 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0일 새로운보수당을 향해 "큰 정치인이 되려면 최소한의 정치적 도리는 지켜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운보수당이 한국당과 신설 합당을 추진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