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극복 ‘마스크 캠페인’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11 18:09 수정2020.02.12 03:0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엑스 임직원들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경제회복을 위한 작은 실천, 코엑스 마스크 대동단결 캠페인’을 펼쳤다. 코엑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면서 안전한 전시회 관람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신종코로나 외국인 추가 환자 없어…완치 7명으로 늘어" 중국 정부가 자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걸린 외국인 확진자가 이틀째 27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외국인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2 외출할 땐 라텍스 장갑끼고 카페·은행 대신 편의점 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카페나 은행 대신 편의점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 가기보다는 커피를 사고 현금자동입출금기(ATM·CD)를 이용하기 위해 편의점을 찾고 있다. e... 3 2월 초 수출 3.2% 감소…우한 폐렴에 '덜미' 올 들어 살아날 기미를 보이던 우리나라 수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복병에 주저앉았다. 지난달 회복세로 들어서는 듯하던 하루 평균 수출이 이달 초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이다. 발병 진원지인 중국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