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650억원 긴급 대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경영안정자금 대출금에 대해서는 기업당 7억원 내에서 금리 2%의 이자차액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비나 공장을 확보할 때 지원하는 구조고도화자금은 기업당 10억원까지 1.5%의 금리(변동금리)로 융자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피해기업에는 최대 1년까지 인천시 기금 융자금 상환을 유예해 준다.
이번 특별자금은 기존의 다른 정책자금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특별자금 신청은 13일부터 인천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우선 경영안정자금 대출금에 대해서는 기업당 7억원 내에서 금리 2%의 이자차액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비나 공장을 확보할 때 지원하는 구조고도화자금은 기업당 10억원까지 1.5%의 금리(변동금리)로 융자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피해기업에는 최대 1년까지 인천시 기금 융자금 상환을 유예해 준다.
이번 특별자금은 기존의 다른 정책자금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특별자금 신청은 13일부터 인천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