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HappyRo센터(이사장 김희정)는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 주민 Help24센터'를 개소하고 다음 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4시 외국인들이 정부의 각종 민원업무를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통역 서비스 가능 외국어는 중국어·영어·일어·베트남어·필리핀어·캄보디아어·러시아어 등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외국인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223호(여의도동 엘지에클라트) 다문화HappyRo센터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Help24코너(www.happyro.kr) 사이버 창구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다문화HappyRo센터. 외국인 민원행정 통역서비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