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호텔페어…‘신종 코로나’로 취소된 각종 행사 재개 신경훈 기자 입력2020.02.12 17:33 수정2020.02.13 00:2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했던 코엑스가 12일부터 전시를 재개했다. 이날 ‘2020 호텔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마스크를 낀 채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주최 측은 전시장 출입자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에어샤워기를 통과하도록 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열 감지·손 소독제·마스크 총출동…펜타곤 쇼케이스 현장에 반영된 코로나19 여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많은 문화·예술계 행사가 취소 및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취재진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 그룹의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2 '잠복기 논란' 28번 환자, 확진 이틀 만에 음성 판정 앞으로 두 달간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생산하는 업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재고량 등을 매일 신고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이들 제품 품귀현상이 심해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 10일 잠... 3 '신종 코로나' 중국 내 확산세 한풀 꺾여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줄었다. 발병지인 우한이 포함된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로 내려가는 등 확산세가 한풀 꺾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