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 세련되고 독특한 주얼리로 나만의 개성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이아몬드 '엠디루사'
영국 럭셔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
영국 럭셔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

○엄선한 다이아몬드 ‘엠디루사’
엠디루사는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를 의미한다. 엠디루사의 다이아몬드는 스타럭스가 해외 유명 가공업체를 직접 엄선해 선택한다. 세팅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장인들이 직접 가공한다. 스타럭스가 질 좋은 원석을 해외 각국으로부터 사들여 1㎜ 이하 사이즈부터 캐럿 사이즈까지 제작한다. 0.3ct(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는 글로벌 감정기관 GIA의 보증서를 제공한다. 엠디루사의 모든 상품은 18K 금으로 제작되며, 소비자들의 주문 방식에 따라 국내 장인들의 기술력이 더해진다.
엠디루사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추구하기 때문에 결혼반지용뿐 아니라 착용을 위해 스스로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를 많이 갖추고 있다. 가격대가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감성의 ‘브라이덜 라인’도 있지만, 3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인 ‘쁘띠 다이아몬드 라인’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한 ‘밴드 라인’과 ‘커플링 라인’은 의미있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는 아이템이다.

스타럭스의 수입 브랜드 가운데선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를 주목할 만하다. 2008년 처음 출시됐고 한국에는 2015년 스타럭스가 들여왔다. 서울을 비롯해 뉴욕, 두바이, 홍콩의 주요 백화점에도 매장이 있다.
모니카비나더는 주얼리와 패션을 접목해 현대적이고 독특한 감각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디자인을 할 때 개성을 중시한다. ‘나만의 주얼리’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어떤 스타일의 패션에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