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열애에 쌍둥이 이다영 덩달아 화제…연예인 뺨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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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서진용,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
이재영 쌍둥이 동생 이다영도 화제
뛰어난 배구 실력에 빼어난 미모까지 '인기'
이재영 쌍둥이 동생 이다영도 화제
뛰어난 배구 실력에 빼어난 미모까지 '인기'

이재영과 서진용은 지난 11일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서진용의 에이전시 브리온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다영은 현재 현대건설 소속 세터로 팀의 V리그 여자부 1위를 이끌고 있으며, 국가대표 세터로 지난 2020 도쿄올림픽 예선에서도 큰 활약을 보였다. 특히 그는 배구 실력 외에도 언니 이재영과 똑 닮은 빼어난 외모로도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재영, 서진용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다. 이재영이 SNS 프로필 소개란에 '17♥22', '뇽♥' 등의 문구를 적었다가 삭제했기 때문. 이재영의 등번호는 17번이고, 서진용의 등번호는 22번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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