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새로운 청춘소주 리뉴얼 제품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맛에 산다. 브라보 청춘 리뉴얼 제품 출시’
창립 91주년 맞은 동남권 대표 종합주류 제조회사 무학은 뉴트로(New+Retro) 열풍에 발맞춰 ‘완전히 새로운 브라보 청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무학은 100년 기업으로 비상하는 의미를 담아 어려운 경제 및 사회환경을 이겨낸 ‘그때 그 순간의 청춘 열정’을 추억하며, 이태리어로 ‘신난다, 좋다, 잘한다’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브라보 청춘!” 콘셉트로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100년, 완전히 새로운 무학’의 리뉴얼 제품 출시는 희망의 미래를 표출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브라보 청춘!’ 주질은 순한소주(16.9도)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무학의 정통성 있는 기술력에 과당은 빼고 식물에서 추출한 최고급 첨가물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서민의 술로 애환을 같이한 16.9도 소주의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주류시장 환경에서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패턴에 발맞춘 제품 패키지 디자인의 변화는 순한소주(16.9도)의 원조 자존심을 건 파격적인 변신이다.
제품 패키지 중 뉴트로 열풍의 주역으로 평가 받는 소주 병은 “투명하고 시원한 느낌의 하늘색을 유지하면서 경쟁사와는 확연히 차별화될 수 있는 '빨간색 병뚜껑' 스크루 캡 적용과 주상표 라벨의 밑부분 ‘청색의 MUHAK(무학)’이 흰색 바탕에 ‘열정의 청춘’ 빨간색 표현이 조화롭게 표현돼 원색이 주는 투박함으로 복고 표현의 강조로 소비자에게는 자극적인 신선한 충격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중. 장년층에는 과거 무학 소주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층에는 뉴트로의 트렌디한 이미지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무학 관계자는 “이 맛에 산다. ‘브라보 청춘’ 리뉴얼 출시는 무학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날개
짓의 시작”이라며 “고객 요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지금 이 순간 청춘이다’와 ‘브라보 마이 청춘’ 라디오 CM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1929년부터 시작된 무학의 역사와 전통성을 기반으로 치열한 주류시장 환경하에서 전국 주류브랜드에 지방 주류 제조사가 던지는 도전장이며, 다시 한번 무학의 위상이 자리 잡는 당당한 포부로 기대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창립 91주년 맞은 동남권 대표 종합주류 제조회사 무학은 뉴트로(New+Retro) 열풍에 발맞춰 ‘완전히 새로운 브라보 청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무학은 100년 기업으로 비상하는 의미를 담아 어려운 경제 및 사회환경을 이겨낸 ‘그때 그 순간의 청춘 열정’을 추억하며, 이태리어로 ‘신난다, 좋다, 잘한다’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브라보 청춘!” 콘셉트로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100년, 완전히 새로운 무학’의 리뉴얼 제품 출시는 희망의 미래를 표출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브라보 청춘!’ 주질은 순한소주(16.9도)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무학의 정통성 있는 기술력에 과당은 빼고 식물에서 추출한 최고급 첨가물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서민의 술로 애환을 같이한 16.9도 소주의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주류시장 환경에서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패턴에 발맞춘 제품 패키지 디자인의 변화는 순한소주(16.9도)의 원조 자존심을 건 파격적인 변신이다.
제품 패키지 중 뉴트로 열풍의 주역으로 평가 받는 소주 병은 “투명하고 시원한 느낌의 하늘색을 유지하면서 경쟁사와는 확연히 차별화될 수 있는 '빨간색 병뚜껑' 스크루 캡 적용과 주상표 라벨의 밑부분 ‘청색의 MUHAK(무학)’이 흰색 바탕에 ‘열정의 청춘’ 빨간색 표현이 조화롭게 표현돼 원색이 주는 투박함으로 복고 표현의 강조로 소비자에게는 자극적인 신선한 충격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중. 장년층에는 과거 무학 소주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층에는 뉴트로의 트렌디한 이미지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무학 관계자는 “이 맛에 산다. ‘브라보 청춘’ 리뉴얼 출시는 무학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날개
짓의 시작”이라며 “고객 요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지금 이 순간 청춘이다’와 ‘브라보 마이 청춘’ 라디오 CM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1929년부터 시작된 무학의 역사와 전통성을 기반으로 치열한 주류시장 환경하에서 전국 주류브랜드에 지방 주류 제조사가 던지는 도전장이며, 다시 한번 무학의 위상이 자리 잡는 당당한 포부로 기대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