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대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대는 개강일을 3월2일에서 3월16일로 2주일 연기하고, 3월2일로 예정됐던 입학식은 아예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오는 26일 열리는 졸업식은 단과대학 및 전문대학원 졸업생 대표 66명만 참석해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보강 기간을 활용해 부족한 수업을 보충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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