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클라우드, 공간 운영자를 위한 강좌 호스트 시작스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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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유'를 중심으로 공간 비즈니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파티룸', ‘연습실', ‘공유 오피스' 등 밀레니얼 세대들의 공간 소비 기호에 맞춘 새로운 아이템들이 골목상권을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최근 공간 운영자를 위한 ‘호스트 시작스쿨’을 열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70만명 이상 이용하는 공간 예약 서비스이다. 지난해 기준 1만팀 이상의 공간 사업자가 입점했다.누적 거래 250억원을 넘기며 운영자들의 필수 관리 및 마케팅 홍보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공간 창업자들의 사업과 연계 된 만큼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서비스 개장 이래 공간 운영자(HOST)를 위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공간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와 강연, 네트워킹 모임을 잇는 ‘호스트데이'부터 공간 브랜드를 확장하는 ‘로컬브랜더스쿨', 밀레니얼 트랜드에 맞춘 ‘커버위크', ‘연말모임 대작전' 과 같은 캠페인, 기업의 지역 소규모 공간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추진했다.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등록되는 공간은 월 평균 300개소 이상이다. 초기 공간 운영자가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팬덤(단골 커뮤니티)을 구축하는 것이 운영에 중요한 포인트다. 이번에 개강하는 ‘호스트 시작스쿨'은 이제 막 공간을 창업하고 고객을 찾아 나서야 하는 초기 운영자들을 위한 실무 중심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1회 총 3시간 동안 공간 트렌드, 서비스 마스터하기, 마케팅과 홍보, 정산 방법과 세무 처리 등 운영에 필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갖췄다.
공간 운영자들의 실무 워크숍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어 ‘호스트 시작스쿨’은 정기 강좌로 열린다. 교육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스페이스클라우드의 전문 교육센터 ‘인디워커스 하이브' (강남구 삼성로 414 앤스테이블 1층)에서 개최된다.
송수민 서비스 리더는 “전문적으로 공간을 운영하는 슈퍼호스트부터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초기 운영자까지 범주가 넓다"며 "5년간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꾸준히 개설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다양한 공간 창업자들의 사업과 연계 된 만큼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서비스 개장 이래 공간 운영자(HOST)를 위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공간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와 강연, 네트워킹 모임을 잇는 ‘호스트데이'부터 공간 브랜드를 확장하는 ‘로컬브랜더스쿨', 밀레니얼 트랜드에 맞춘 ‘커버위크', ‘연말모임 대작전' 과 같은 캠페인, 기업의 지역 소규모 공간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추진했다.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등록되는 공간은 월 평균 300개소 이상이다. 초기 공간 운영자가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팬덤(단골 커뮤니티)을 구축하는 것이 운영에 중요한 포인트다. 이번에 개강하는 ‘호스트 시작스쿨'은 이제 막 공간을 창업하고 고객을 찾아 나서야 하는 초기 운영자들을 위한 실무 중심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1회 총 3시간 동안 공간 트렌드, 서비스 마스터하기, 마케팅과 홍보, 정산 방법과 세무 처리 등 운영에 필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갖췄다.
공간 운영자들의 실무 워크숍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어 ‘호스트 시작스쿨’은 정기 강좌로 열린다. 교육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스페이스클라우드의 전문 교육센터 ‘인디워커스 하이브' (강남구 삼성로 414 앤스테이블 1층)에서 개최된다.
송수민 서비스 리더는 “전문적으로 공간을 운영하는 슈퍼호스트부터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초기 운영자까지 범주가 넓다"며 "5년간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꾸준히 개설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