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마스크 불법 해외반출 73만장 차단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13 11:13 수정2020.02.13 1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세관 세관검사장에서 세관원들이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수량을 축소 신고해 중국으로 밀수출하려던 마스크 73만장을 압수해 공개하고 있다. 관세청은 이 중 62건(10만장)에 대해서는 간이통관 불허로 반출을 취소했다. 불법수출로 의심되는 나머지 10건(63만장, 시중가격 10억원)은 조사에 착수했거나 착수 예정이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기도 특사경, 보건용 마스크로 속여 판매한 17개 업체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을 이용해 저가 중국산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속여 비싸게 팔거나, 감염원 차단 효과가 없는 마스크를 감염원 차단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를 해 ... 2 "마스크용 필터 주문 10배 폭증…공장 풀가동해도 역부족" 지난 11일 찾은 충북 음성 웰크론의 부직포 생산 공장. 안으로 들어서자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필터로 사용되는 ‘멜트블로운’이란 부직포를 생산하는 기계 세 대가 쉴새 없이 가동하고 있었다. 부직포... 3 이낙연 캠프, 유튜브 ‘신의한수’ 등 고발…“불법 여론조사로 공정성 해쳐”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측이 12일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와 ‘전공자들’을 불법 여론조사를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고발한다고 밝혔다.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