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전 의원, 총리 비서실장 정식 임명 이미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13 13:40 수정2020.02.13 1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성수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이 14일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에 정식 임명된다. 김성수 신임 총리 비서실장은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MBC 기자 출신으로 정치부장, 보도국장, 목포MBC 사장 등을 역임했다.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거쳐 20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지난달 28일 내정된 후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기정통부, ICT 국제표준전문 인력 양성…21억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21억원을 투입해 2월부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표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제 표준화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전문가의 국제 표준화 기구 활동을 ... 2 김현미 국토장관 "혁신도시, 지역경제 거점으로 만드는 것 중요" 충북혁신도시서 지자체장·이전 공공기관장들과 발전 방안 간담회 "공공기관 이전 성과 가시화…정주 여건 개선·인센티브 확대할 것"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혁신도시를 지역경제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 3 서울 도봉동·쌍문동에 다목적체육센터 생긴다 서울 도봉구는 도봉동 도봉실내배드민턴장 부지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다목적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봉동 다목적체육센터는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5천724.52㎡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 1층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