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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킬로이, 우즈 향해 위협 사격?…골프 고수들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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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킬로이, 제네시스 대회 프로암에서 우즈 향해 샷 날려

    매킬로이, 우즈 향해 위협 사격?…골프 고수들의 '장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향해 샷을 날리는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미국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13일(한국시간)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프로암에서 우즈 바로 뒤 조에서 경기를 했다.

    PGA 투어 홈페이지에 올려진 동영상을 보면 매킬로이는 160야드를 남기고 그린을 향해 샷을 날렸는데 이때 우즈는 그린에서 홀 깃대를 잡고 있었다.

    우즈는 매킬로이가 샷을 하는 것을 알고 일부러 기다린 듯했다.

    매킬로이가 친 공은 그린 위에 떨어져 홀 바로 옆에 멈춰 섰다.

    매킬로이, 우즈 향해 위협 사격?…골프 고수들의 '장난'
    우즈는 장난스럽게 깃대를 크게 흔든 뒤 하얀 이를 드러내며 입이 귀에 걸릴 정도의 미소를 지으며 그린 밖으로 나갔다.

    매킬로이, 우즈 향해 위협 사격?…골프 고수들의 '장난'
    매킬로이는 트위터에 "깃대 시중을 들어줘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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