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 돕기 ‘꽃 나눔 행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13 18:12 수정2020.02.14 00:3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3일 열린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한 범농협 임직원 꽃 나눔행사’에 참가한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전통시장·화훼농가 '웃음꽃' 찾아준다 삼성이 전통시장, 화훼 농가 등을 도우며 경기 활성화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 삼성... 2 "졸업·입학 대목인데"…신종코로나 직격탄에 화훼농가 '휘청' 졸업·입학식 축소·취소에 판매량·가격 '뚝'…"난방비도 못 건져" 농민들 "농사지으면서 이런 상황 처음…사태 빨리 끝나길" "꽃 소비가 많... 3 "신종코로나까지…애써 키운 장미 갈아엎어" 화훼농가의 탄식 졸업·입학 취소 여파로 지난해 대비 60% 낮은 경매가 형성 청탁금지법 시행·중국산 물량 공세·신종코로나 3중고 "신종코로나 때문에 추운 겨울 보일러 가동하며 애지중지 키운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