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문 사장 등 한투 임직원 헌혈 입력2020.02.13 18:08 수정2020.02.14 00:2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3일 긴급 헌혈 릴레이 행사를 열었다. 대한적십자사 버스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과 박종배 한국투자증권 노조위원장(오른쪽)이 헌혈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B·트레이딩 빛났다…최대 실적 낸 증권사들 지난해 증시 침체와 사모펀드 관련 투자 손실 등 잇단 악재에도 주요 증권사 순이익이 2018년 대비 33%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과거 주된 수입원이었던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입이 줄었지만 새 먹거리로 떠... 2 한투증권, 4년째 순이익 1등…업계 최초 年 7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연간 순이익 7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미래에셋대우와의 증권업 순이익 1등 경쟁에서도 4년 연속 우위를 점하며 ‘수익성 톱 증권사’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 3 한국투자증권, 지난해 순이익 7099억원…전년比 42.2%↑ 한국투자증권은 2019년에 709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4993억원 대비 42.2% 증가한 것으로 국내 증권사가 기록한 연간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다. 매출(영업수익)은 10조220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