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공동 생활권? 게이티드 커뮤니티면 가능하다! ‘청라 라피아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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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을 투자보다 거주를 위한 공간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단독주택이 재조명받고 있다. 정원이나 테라스, 다락방, 개인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을 소유하고,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된 것이다.
특히나 근래 선보이는 단독주택은 대부분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기존 단독주택의 특화 설계 구조는 가져오되 수십 채의 주택이 단지를 이뤄 아파트와 같은 공동체 삶까지 만끽할 수 있다. 전 층을 한 가구가 사용해 층간 소음 걱정이 없는 점, 규모의 경제로 기존 단독주택보다 저렴하게 입주 가능한 점도 각광받는다.
한 업계 전문가는 “주거 공간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이뤄지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블록형 단독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김포나 파주 같은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신도시에 공급된 단지들의 경우 대부분이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블록형 단독주택 구조에 사생활 보호까지 더한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도 속속들이 등장 중이다. ‘게이티드 커뮤니티’란 단지 입구를 게이트 화해 외부인과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거 단지를 일컫는다. 보안에 취약했던 기존 단독주택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다. 또한 주거 시설 외 커뮤니티 시설들이 함께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입주민 간의 활발한 교류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청라국제도시에 분양을 앞둔 ‘청라 라피아노’가 있다. ‘청라 라피아노’는 청라국제도시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이자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이다. 인천 서구 청라동 105-145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34개 동 규모다.
해당 주택은 고화질 CCTV,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외부인 감시 전자 경비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사생활을 철통같이 보안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방문자 확인도 가능하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 ‘라곰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연습장, 게스트 하우스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단독주택으로는 최초로 삼성 홈 IoT 시스템을 제공하며 단독주택은 최신 설비나 기능이 부족하다는 부정 인식을 타파하고자 했다. ‘청라 라피아노’ 입주자는 앱 버튼 또는 음성으로 주택 내 조명이나 가스, 난방은 물론 TV, 로봇청소기, 세탁기 등 스마트 가전을 한 번에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실시간으로 공기 질부터 온도,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삼성 에어 모니터가 국내 블록형 단독주택 최초로 기본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IoT 가전제품과 연동돼 시스템 에어컨이나 공기 청정기까지 복합 제어할 수 있다. 최첨단 센서로 외부인을 감지하는 보안 시스템도 기본 제공될 계획이다.
보통 아파트에서 적용하기 힘든 단독주택만의 특화 설계도 놓치지 않았다. 타입별로 전용 가든, 테라스, 루프탑 등 서비스 면적이 54㎡에서 최대 74㎡까지 제공된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오붓한 바비큐 파티 장소, 아이들의 책방이나 놀이방, 개인 작업을 위한 공방 등으로 개인 취향껏 활용 가능하다. 층고는 최대 2.5m로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라피아노’는 프리미엄 단독주택 브랜드로서 김포 한강신도시, 파주 운정신도시 등에 선보인 바 있어 안정적인 주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운양역 라피아노 Ⅰ’의 경우 최대 경쟁률 205대 1로 단기간 완판하며 수요에 부응하기도 했다. ‘청라 라피아노’ 설계는 국내 주거설계부문 1위의 희림건축이 맡는다.
생활 인프라는 청라호수공원 중심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이 있고 반경 500m 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자리해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주변에 차병원의료복합센터(2022년 예정), 스타필드 청라(2024년 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 청라호수공원에는 세계에서 6번째,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 타워인 청라시티타워가 들어선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은 내년 7호선 연장 사업이 착공할 계획이며 단지와 버스, BRT, GRT 정류장이 인접해 있다.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이용이 편리하다.
한 업계 전문가는 “청라국제도시는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이 본사 이전을 확정하면서 배후수요 확대까지 확실시되고 있다”면서 “그와 대비적으로 민간 아파트 공급은 사실상 완료됐기 때문에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라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1-84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전화 상담을 진행 중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특히나 근래 선보이는 단독주택은 대부분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기존 단독주택의 특화 설계 구조는 가져오되 수십 채의 주택이 단지를 이뤄 아파트와 같은 공동체 삶까지 만끽할 수 있다. 전 층을 한 가구가 사용해 층간 소음 걱정이 없는 점, 규모의 경제로 기존 단독주택보다 저렴하게 입주 가능한 점도 각광받는다.
한 업계 전문가는 “주거 공간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이뤄지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블록형 단독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김포나 파주 같은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신도시에 공급된 단지들의 경우 대부분이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블록형 단독주택 구조에 사생활 보호까지 더한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도 속속들이 등장 중이다. ‘게이티드 커뮤니티’란 단지 입구를 게이트 화해 외부인과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거 단지를 일컫는다. 보안에 취약했던 기존 단독주택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다. 또한 주거 시설 외 커뮤니티 시설들이 함께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입주민 간의 활발한 교류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청라국제도시에 분양을 앞둔 ‘청라 라피아노’가 있다. ‘청라 라피아노’는 청라국제도시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이자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이다. 인천 서구 청라동 105-145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34개 동 규모다.
해당 주택은 고화질 CCTV,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외부인 감시 전자 경비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사생활을 철통같이 보안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방문자 확인도 가능하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 ‘라곰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연습장, 게스트 하우스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단독주택으로는 최초로 삼성 홈 IoT 시스템을 제공하며 단독주택은 최신 설비나 기능이 부족하다는 부정 인식을 타파하고자 했다. ‘청라 라피아노’ 입주자는 앱 버튼 또는 음성으로 주택 내 조명이나 가스, 난방은 물론 TV, 로봇청소기, 세탁기 등 스마트 가전을 한 번에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실시간으로 공기 질부터 온도,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삼성 에어 모니터가 국내 블록형 단독주택 최초로 기본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IoT 가전제품과 연동돼 시스템 에어컨이나 공기 청정기까지 복합 제어할 수 있다. 최첨단 센서로 외부인을 감지하는 보안 시스템도 기본 제공될 계획이다.
보통 아파트에서 적용하기 힘든 단독주택만의 특화 설계도 놓치지 않았다. 타입별로 전용 가든, 테라스, 루프탑 등 서비스 면적이 54㎡에서 최대 74㎡까지 제공된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오붓한 바비큐 파티 장소, 아이들의 책방이나 놀이방, 개인 작업을 위한 공방 등으로 개인 취향껏 활용 가능하다. 층고는 최대 2.5m로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라피아노’는 프리미엄 단독주택 브랜드로서 김포 한강신도시, 파주 운정신도시 등에 선보인 바 있어 안정적인 주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운양역 라피아노 Ⅰ’의 경우 최대 경쟁률 205대 1로 단기간 완판하며 수요에 부응하기도 했다. ‘청라 라피아노’ 설계는 국내 주거설계부문 1위의 희림건축이 맡는다.
생활 인프라는 청라호수공원 중심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이 있고 반경 500m 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자리해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주변에 차병원의료복합센터(2022년 예정), 스타필드 청라(2024년 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 청라호수공원에는 세계에서 6번째,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 타워인 청라시티타워가 들어선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은 내년 7호선 연장 사업이 착공할 계획이며 단지와 버스, BRT, GRT 정류장이 인접해 있다.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이용이 편리하다.
한 업계 전문가는 “청라국제도시는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이 본사 이전을 확정하면서 배후수요 확대까지 확실시되고 있다”면서 “그와 대비적으로 민간 아파트 공급은 사실상 완료됐기 때문에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라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1-84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전화 상담을 진행 중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