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천시, '우한교민 품은' 장호원지역에 특별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지방세 납부유예

    경기도 이천시는 중국 우한 3차 귀국자들의 임시 생활 시설인 국방어학원(장호원읍 이황리)이 있는 장호원지역에 대해 특별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천시, '우한교민 품은' 장호원지역에 특별지원
    시는 장호원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연간 50만원 한도 안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0.8%를 전액 지원한다.

    또 취득세, 지방소득세에 대한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1년간 연장하고 자동차세와 재산세는 최대 1년간 징수 유예한다.

    장호원지역 상가에 대한 방역을 우선 시행하고 모든 상가에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배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지역화폐(이천사랑지역화폐)의 할인율(인센티브)을 6%에서 10%로 상향한다.

    인센티브 10%면 현금 1만원을 내고 1만1천원권 이천사랑지역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인근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시 공무원들은 주 2회 지역 식당 이용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시 재정의 상반기 집행률을 57%에서 60%로 상향조정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한다.

    엄태준 시장은 "국방어학원에서 우한 3차 귀국자들을 임시로 보호하게 됨에 따라 관광객 감소를 비롯해 지역경제 침체가 가중되지 않을까 걱정이 크다"며 "장호원지역 상가를 중심으로 특별지원에 나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방어학원에는 우한 교민 등 한국인 81명과 중국 국적 가족 66명(홍콩 1명 포함), 미국 국적 가족 1명 등 모두 148명이 머물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밀양 성폭행 사건' 신상 유출 공무원, 징계 없이 당연퇴직 처리

      충북 괴산군이 20여년 전 발생한 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유튜버 남편에게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던 소속 직원을 징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충북도가 공개한 괴산군 종합감사 결과에 ...

    2. 2

      [속보] 법원, 21일 한덕수 내란 사건 1심 선고 생중계 허가

      [속보] 법원, 21일 한덕수 내란 사건 1심 선고 생중계 허가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풀려난 지 하루 만에 또?"…여성 12명 강제 추행한 30대男 [종합]

      상가 건물을 돌아다니며 이틀간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추행한 30대 '연쇄 추행범'이 구속됐다.19일 경기 수원영통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이날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