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사모펀드 제도개선 발표 신경훈 기자 입력2020.02.14 12:33 수정2020.02.14 16: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는 14일 라임자산운용이 지난해 완매 중단된 3개 모펀드 중 2개 모펀드에 대한 손실 규모 발표에 맞춰 사모펀드 제도 개선안과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정각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사기극' 라임 사태에 놀란 당국…'무늬만 사모펀드' 원천 차단[종합] 금융당국이 1조원대 '희대의 금융사기극'을 만든 라임자산운용 사태 후 대응 방안을 내놨다. 사모펀드 시장의 부작용을 개선하는 세부적인 보완책도 공개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이같은 내용이 ... 2 [라임 사태]금감원, 라임에 상주 검사반 2명 파견…분쟁조정 전담창구 설치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에 상주 검사반을 파견한다. 펀드 환매를 충실히 이행하는지 밀착 점검하기 위해서다. 분쟁신청 급증에 대비해 라임펀드 분쟁 전담창구도 운영키로 했다.금감원은 14일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중간 검사... 3 [라임 사태] 무역금융펀드 부실 알고도 계속 판매…양심 없는 라임·신한금투 라임자산운용 및 신한금융투자는 '플루토 TF-1호(이하 무역금융펀드)'에서의 부실 발생 사실을 알고도 이를 은폐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펀드가 정상 운용 중인 것으로 오인하게 해 펀드를 지속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