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타는 금융위...사모펀드 제도 개선안 발표 신경훈 기자 입력2020.02.14 12:35 수정2020.02.14 12: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는 14일 라임자산운용이 지난해 완매 중단된 3개 모펀드 중 2개 모펀드에 대한 손실 규모 발표에 맞춰 사모펀드 제도 개선안과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정각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이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위원회 사모펀드 제도개선 발표 금융위원회는 14일 라임자산운용이 지난해 완매 중단된 3개 모펀드 중 2개 모펀드에 대한 손실 규모 발표에 맞춰 사모펀드 제도 개선안과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정각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이 정... 2 라임 환매중단 펀드 1조원이 반토막으로…"전액손실도" 2개 모펀드 손실률 '플루토' 49%, '테티스' 30% 증권사 대출금 100% 걸린 일부 자펀드 원금 전액 손실 무역금융펀드는 최소 50% 손실 예상 라임자산운용이 환매를 중단한 1조6... 3 금융위, 라임 사태 대책 내놔…"무늬만 사모펀드 원천 차단"[이슈+] 정부가 1조원대 환매중단으로 논란이 된 라임 사태 등과 관련해 '무늬만 사모펀드'를 원천 차단키로 했다. 사실상 공모펀드를 형식상 사모펀드로 판매하는 걸 막겠다는 것이다. 투자자 보호장치도 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