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 항상 내가 기다려 주는 편"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문가들은 출연진에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습관 변화 솔루션을 제시했다. 뭐든 빨리 먹는 전현무는 1일 1 샐러드와 20분 이상 식사하고 30번 씹는 2030 식사법을 추천받아 주목받았다.
전문가는 “전현무 씨가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려다 보니 빠르게 식사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하면 천천히 먹는 데 도움이 될 거다”라고 전했다.
전문가의 말을 듣던 홍현희는 전현무에게 “식사를 너무 빨리 마치면 연인 이혜성이 불편해하지 않느냐”며 궁금해 했고 이에 전현무는 “항상 내가 기다려준다. 식사를 빨리 마치고 이혜성을 보고 있는다. 이혜성은 오물오물 씹어서 건강하게 먹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전현무가 샐러드로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전현무는 “이혜성이 많이 도와줬다. 이혜성은 샐러드를 좋아하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밝히며 애정을 듬뿍 보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