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만삭 임산부·두살 배기 아기 엄마 '행복 택시'로 병원 모셔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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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시 이야기
서북권 상권 중심지 서울 은평구
자치구 행정 플러스
보건소에 'AI 엑스레이' 도입
1인가구 중·장년 위한 쉼터도
서북권 상권 중심지 서울 은평구
자치구 행정 플러스
보건소에 'AI 엑스레이' 도입
1인가구 중·장년 위한 쉼터도


고독사 취약계층인 중·장년층 1인가구의 복지도 은평구의 주요 관심사다. 은평구는 1인 중·장년 가구 비율이 높은 대조동에 쉼터인 ‘터’를 지난해 7월 조성했다. 복지관과 지역협의체, 담당 공무원, 종교단체 등이 협의한 결과다. 은평구는 중·장년 1인가구의 전문 심리상담, 금융상담과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동별로 사회조사를 벌여 동마다 부족한 생활기반시설을 파악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종 문화·복지시설을 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