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년 4분기 GDP 성장 '제로' 입력2020.02.14 18:42 수정2020.02.14 18: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0.1% 성장보다 낮은 결과다. 중국의 경기 하강 등의 요인으로 제조업이 부진한 탓이 컸다. 작년 3분기 성장률은 기존 0.1% 성장에서 0.2% 성장으로 상향 조정됐다. 독일의 지난해 GDP는 0.6% 성장했다. 2013년 이후 성장세가 가장 낮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韓·美 공동 개발 코덱스, ISS에 설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5일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에 실어 발사한 ‘코덱스’(사진 주황색 원)가 12일 오전 10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됐다. 코덱스는 NASA와 한국천문연... 2 [포토] 中체육센터로 車돌진 시진핑, 가해자 엄벌 지시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13일 한 남성이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한 체육센터 밖에 꽃을 놓은 뒤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지난 12일 이혼 후 재산 분할 결과에 불만을 품은 운전자 판모씨(62·남)가... 3 高관세 대비하는 美기업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관세 부과를 예고하자 미국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나섰다. 일부 기업은 관세를 면제받기 위해 로비에 혈안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비즈니스인사이더는 12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