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지하 음식점서 화재 발생해 38명 대피…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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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한 지하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48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59분경 강남의 한 지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3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건물 일부 바닥(40㎡)과 가재도구, 집기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벽면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불은 건물 일부 바닥(40㎡)과 가재도구, 집기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벽면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