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교민 334명, 아산시민 환송 받으며 퇴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16 10:50 수정2020.02.16 10: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로 아산 임시생활시설에 격리됐던 우한교민 334명을 태운 버스가 16일 오전 아산시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충남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나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산·진천 격리' 우한교민 366명 내일 퇴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인 교민 등 우리 국민 700명이 15∼16일 이틀에 걸쳐 퇴소한다. 정부는 이들 교민에 대해 퇴소 후 1~2... 2 이천, 우한 교민 수용지 결정에 큰 반발 없는 듯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피해 3차로 입국하는 중국 우한(武漢) 교민이 머물 시설로 경기도 이천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이 선정됐다. 이천 시민들은 대체로 큰 반발 없이 정부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이... 3 우한 '3차 전세기' 오늘 밤 출발…교민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의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정부가 세 번째 투입한 전세기가 11일 저녁 출발한다. 3차 귀국자 규모는 150여명이며, 14일간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