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옹성우, 수준급 촬영실력에 카메라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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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한 애정으로 유명했던 옹성우
가수 옹성우가 수준급 촬영 실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처음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옹성우와 배우 안재홍, 강하늘이 함께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옹성우는 짐을 풀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평소 사진에 대한 애정이 익히 알려진 옹성우는 여행을 즐기는 안재홍과 강하늘의 모습을 연신 렌즈에 담았다. 옹성우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었다.
그의 촬영 실력은 앞선 13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트래블러'의 '탑승 수속 라이브'를 통해 언급된 바 있다. 당시 강하늘은 "정말 '옹 작가'다. '네가 찍은 거야?'라고 물어볼 정도로 깜짝 놀랄 정도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옹성우의 사진 실력이 입증됐다는 후문.
옹성우의 카메라를 향한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해당 모델이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릴 정도였다. 이 카메라는 렌즈를 제외한 본체 가격만 10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15일 처음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옹성우와 배우 안재홍, 강하늘이 함께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옹성우는 짐을 풀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평소 사진에 대한 애정이 익히 알려진 옹성우는 여행을 즐기는 안재홍과 강하늘의 모습을 연신 렌즈에 담았다. 옹성우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었다.
그의 촬영 실력은 앞선 13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트래블러'의 '탑승 수속 라이브'를 통해 언급된 바 있다. 당시 강하늘은 "정말 '옹 작가'다. '네가 찍은 거야?'라고 물어볼 정도로 깜짝 놀랄 정도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옹성우의 사진 실력이 입증됐다는 후문.
옹성우의 카메라를 향한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해당 모델이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릴 정도였다. 이 카메라는 렌즈를 제외한 본체 가격만 10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