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러시아 고려인’ 월간신문 기자 등으로 활약했으며, 모스크바의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 회장을 지냈다.
1860년 함경북도 경원에서 태어난 최 선생은 가족과 연해주로 이주한 후 자수성가한 동포 사업가다. 안중근 의사 의거를 실질적으로 지원했으며 1919년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재무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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