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코로나 피해 화훼농가 지원 입력2020.02.16 18:04 수정2020.02.17 01:43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 네 번째)은 지난 13일 충남 공주에 있는 화훼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지원 차원에서 꽃을 구입했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 연장 등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대훈 농협은행장, 영업점 방역 상황 점검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은 5일 경기 평택시지부를 방문해 영업점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긴급 자금지원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 농협은행 제공 2 홍명종 농협은행 준법감시인 농협은행은 지난 3일 홍명종 변호사(사진)를 준법감시인(부행장)으로 선임했다. 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서울시와 총리실, 금융위원회에서 공직생활을 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농협... 3 농협은행, 설 특별자금 8조원 지원 농협은행은 설을 전후해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8조원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경북 경주 천북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했...